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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초기 증상, 주사 기간, 가격

파상풍은 생각보다 조심해야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사망률이 꽤 높은편에 속합니다. 파상풍은 무색소 박테리아 파상풍균이 생산하는 독소에 의해서 전신 근육이 경직되고, 움직이지 못하게 되며 몸을 쑤시는 듯한 통증을 동반하여 근육 수축도 같이 일어나게 됩니다. 아래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파상풍균은 테타노스파스민 독소가 신경계를 침범하는데 근육의 긴장성 연축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파상풍은 녹슨 흙, 먼지, 오염이 된 장소에서 파상풍균이 침투하게되면 파상풍균이 증식하게되어 생성된 독소가 침식해 근육경직, 수축 등을 일으켜 사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파상풍균이 걸릴 수 있는 예시를 알아보자면,

 

- 동물 (개, 돼지) 등에 의한 교상

 

- 총상 및 지상

 

- 오염된 바늘에 의한 상처

 

- 가시철망에 의한 상처

 

- 가시, 파편, 못 등에 찔린 상처 등이 있습니다.

 

 

파상풍 초기 증상

파상풍은 잠복기가 1일 ~ 수개월로 다양하게 발생됩니다. 보통 3일 ~ 21일 이내에 증상이 발현되고, 상처가 심한경우 잠복기가 짧아질 수 있습니다.

 

 

파상풍 감염의 초기 증상으로는 상처주위에 근육수축이 먼저 일어나 목, 턱 등의 근육부터 서서히 경직되며 증상이 점차 심해집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침을 삼키는 것이 힘들어지고, 입을 벌리는것 또한 힘이듭니다. 또한 안면근육이 마비될 수 있어 발음 장애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파상풍을 겪은 환자의 80%는 전신 경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파상풍에 걸릴 확률은 낮은편에 속하는데 만약, 감염이 시작되면 아주 위험한 질병입니다. 파상풍 증상이 발현됐다면, 파상풍 독소가 이미 신경계에 침투한 상태이기 때문에 빠르게 응급차를 불러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상풍 주사 기간 & 가격

파상풍 주사는 대개 아주 어렸을 때 주사를 맞게 됩니다. 주사를 맞으면 평생 면역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부스팅 효과를 위해서 성인이 되고나서 10년 간격으로 맞으라고 하기도 합니다.

 

파상풍 주사는 일반 개인 병원에서는 3만 원~5만 원으로 지역마다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파상풍 주사 종류에는 Tdap과 TD가 있는데 TD가 Tdap보다 저렴하다고 합니다. 추가로 개인 병원이 아닌, 보건소에서는 일반 병원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파상풍 주사 주의사항

파상풍 주사를 맞은 후에는 운동, 술, 사우나, 목욕 등 몸에 열이 발생할 수 있는 행동을 하면 안됩니다. 또한, 주사를 맞은 후에 두통 및 머리에 열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주사를 맞은 부위에 2일~3일 동안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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