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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 백신 미접종자 불이익

 

 

이번 2021년 11월이 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발표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발표되면서,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불이익은 혹시 생기는지 여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해볼까요?

 

 

우선, 11월 사회적 거리두기는 1차 개편, 생업 시설(다중이용시설) → 2차 개편, 대규모 행사 → 3차 개편, 사적 모임 제한 해제 순서로 3단계에 걸쳐 전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 1차 개편에는 11월 1일부터 6주 차(운영 4주 + 평가 2주) 간격으로 전환 추진될 예정입니다. 추가로, 예방접종완료율과 의료체계 여력 및 중증환자 / 사망자 발생과 유행 규모 등에 따라 안정적인 상황인지 판단하여 다음 차례 개편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차 개편안

사진 출처 : 중앙재난안전본부

현재 수도권을 기준 11월 1차 개편안이 시작되면서, 음식점 / 카페 이용 / 독서실 / 스터디 카페 / 영화 관람 / 학원 / 교습소 / 헬스장 / 노래연습장 / 야구장 경기 관람 / 대형 콘서트 팬 사인회 등 변화된 사항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음식점 / 카페

11월 1일 부로, 시간제한 없음(하루종일 이용 가능), 사적 모임은 제한적 허용으로 변경됨

 

▶ 독서실 / 스터디카페

11월 1일 부로, 시간제한 없음(영업시간 동안 모두 허용)

 

▶ 노래연습장, 노래방

24시간 이용 가능 (접종증명서 및 음성 확인 도입 시)

 

▶ 영화 관람

11월 1일 부로, 시간제한 없음(하루 종일 이용 가능)

 

▶ 헬스장

11월 1일 부로, 24시간 운영 가능 (음악 속도 bpm 제한 해제, 러닝머신 속도 제한 해제)

 

▶ 기념식 및 각종 행사, 집회

11월 1일 부로, 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500명 미만 가능, 이 이상의 규모는 문체부 승인하에 가능

 

▶ 야구장 경기 관람

- 접종 구분 없이 50% 입장 가능, 응원 및 함성 금지 유지

 

▶ 사적 모임

사회적 거리두기 1차 개편, 2차 개편까지, 연말연시 모임 수요를 고려해 적정 제한 유지 후 해제 예정, 개편방향은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총 12명까지 허용됨. (단, 식당, 카페는 미접종자 4명까지만 가능) 3차 개편에는 사적 모임 제한 해제 예정

+ 백 신접 종자가 있을 경우 수도권은 +6명, 지방권 +8명 까지 가능함

 

 

 

백신 미접종자 불이익은?

 

 

사진 출처 : 중앙재난안전본부

백신 패스에 대해 과반수 이상이 긍정적이라는 수치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정책 발표 후, 미접종자들에 대한 차별이 부각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미접종자 불이익이라는 말이 따로 없지만, 정책안을 살펴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 대상자 불이익

PCR 음성 확인서 없이 출입 불가능한 장소가 헬스장, 노래방, 유흥시설, 영화관에서는 백신 패스가 없다면 백 신접 종자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영화관의 경우 코로나 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팝콘 및 음료가 허용되며, 좌석 띄우기 또한 해제됩니다. 하지만 미접종자는 할 수 없습니다.

 

■ PCR 음성확인서 발급방법

 

코로나 PCR 음성확인서 검사방법 (발급, 시간)

코로나 PCR 음성확인서 검사 PCR 검사란 Polymerase Chain Reaction의 약자입니다. PCR 검사의 검사방식은 환자의 침, 가래 등의 가검물에서 RNA를 채취하여 환자의 진짜 RNA와 비교해 일정 비율 이상 일치할

unseungreview.tistory.com

 

헬스장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자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하지만, 미접종자의 경우 시간제한 또는 입장 또한 제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야구장 경기 관람의 경우 접종자 전용구역에서는 야구를 즐기며 취식을 할 수 있고, 100% 좌석 입장 또한 가능합니다.

 

 

미접종자의 경우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면 백 신접 종자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PCR 음성 확인서의 효력은 48시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정리해보자면,

▶ 식당, 카페

참석인원 - 미접종자끼리의 모임은 4인까지 허용

 

▶ 유흥시설(콜라텍, 주점)

48시간 효력 음성 확인서 제출 시 입장 가능함

 

▶ 노래방

48시간 효력 음성 확인서 제출 시 입장 가능

 

이상으로 오늘은 백신 미접종자 불이익은 어떤 것이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백신에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이 있는데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이후 백신 접종을 계획하고 계신 분이라면 아래 잔여백신 예약방법을 참고해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잔여백신 예약방법
 

잔여백신 예약 신청, 예약 팁

잔여백신이란? 잔여 백신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위해 백신 예약을 했다가, 취소하거나 기타 사정으로 인해서 접종을 못하게 되는 이들이 맞기로 했던 백신으로 개봉 후 수 시간 내에 사용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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