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 자격 총 정리

안녕하세요 운성입니다. 오늘은 국민 내일배움카드 신청자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끝까지 확인해 봅시다. 그렇다면 이제, 국민 내일배움카드란 무엇인지 아래를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실업자, 실직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자영업자 등 취업여부 및 직종에 상관없이 직업훈련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되는 카드 형태로, 평생 능력개발이 요구되는 환경에 맞게 개인에게 주어지는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즉, 내일 배움 카드는 실업자를 위해 만들어진 제도라고 봐도 무방하며, 취업과 창업을 위해서 자기 능력을 개발하고 훈련하며, 정부에서 훈련을 지원해 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 제도인 것이죠.

작년까지만 해도 국민 내일 배움 카드의 지원대상은 실업자와 재직자(중소기업, 비정규직 중심)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효기간은 실업자는 1년, 재직자는 3년, 지원금은 200~300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 하지만 지금 현재 2020년도에는 개편이 됐는데, 이제는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공무원, 사학연금 대상자, 재학생 등은 제외됩니다.)

- 유효기간은 5년으로 변경되었으며, (5년 후 재발급 가능함)

- 지원금은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개편되었습니다.

* 국민내일배움카드 관련 사진

그렇다면 이제 국민 배움카드 시행계획과 국민 내일배움카드 신청자격 및 국민 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은 아래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거와 같이 내일배움카드의 신청자격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국민 내일배움카드는 상시로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 단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졸업예정자 이외 재학생, 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의 자영업자, 월 임금 300만 원 이상 대기업 근로자,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는 제외됩니다.

개인당 300만 원~500만 원의 훈련비용이 지원이 되며, 훈련에 참가한 훈련자는 훈련비의 일부는 자신이 부담해야 합니다. (실업자, 재직자, 자영업자 등 자부담 비율은 동일합니다.)

* 저소득계층 및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 과정 평가형 자격과정 등 특화과정은 자부담이 들지 않습니다.

* 자부담 수준은 직종별 취업률에 따라서 15~55% 정도 차등 부과됩니다.

* 일반사무, 회계, 요양보호사, 음식 조리, 공예, 바리스타, 제과제빵, 미용, 문화콘텐츠 제작, 간호조무사 등의 훈련은 자부담 5% 추가 부과되니, 이 점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자기 부담금은 보다 합리적으로 재설계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업자와 재직자 등 여부에 관계없이 동일한 자부담금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저소득 재직자(근로장려금 수급자 등)에는 자부담률을 50% 경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다음 내일 배움 카드의 훈련자는 자신이 원하는 자격증 및 학원에서 상담절차를 거친 후 개인에게 맞는 훈련을 선택하여서 수강합니다.

나이는 기본적으로 만 15세 이상이 되어야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에 속한 국민이면 새로 개편된 2020년 기준 제도 규정을 꼼꼼히 확인해본 후 내일 배움 카드를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국민 내일배움카드는 어떻게 신청하는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 훈련과정 수강신청 과정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 : 고용센터 상담을 통해 신청 가능

140시간 미만 훈련과정 : HRD-Net을 통해 신청 가능

- 내일배움카드 신청

가까운 고용센터 방문, HRD-Net을 통해 신청 가능

국민 내일 지원 카드 신청 절차는 인터넷을 활용하시는 게 더 편리하실 겁니다.

① 고용노동부 HDR-Net(www.hrd.go.kr)에 접속해 줍니다.

② 국민내일배움 카드 신청하기 전 회원가입을 해야 신청이 가능하니, 회원가입을 먼저 하시면 되겠습니다.

③ HDR-Net 회원가입 → 로그인 → 공인인증서 등록 → 공인인증서 로그인

④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한 후, 유의사항 확인 후 발급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국민 내일배움카드는 나라에서 주는 혜택인데,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 기준에는 참 잘 만들어진 제도인 거 같습니다. 좋은 제도인만큼 여러분들도 꼭 혜택을 누려서, 교육훈련을 받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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