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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쪼리 솔레이 텅 약 2주 정도 신어본 후기


반갑습니다 운성입니다!

저번에 리뷰했던 알파 바운스에 이어서

오늘은 국민 신발 브랜드!

나이키 쪼리인 솔레이 텅



약 한달정도 신어본 후기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ㅎㅎ


제가 이번 연도 1월에 발리로 해외여행을

갔었는데, 가기 전에 쪼리 하나는 필요할 거 같아서,

한참 찾아보다가 이 솔레이 텅을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심플하게 무난한 디자인에

NIKE 로고 하나가 딱 들어가있는 게

제 맘에 아주 쏙 들었습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NIKE 브랜드 로고가

들어가 있으니 예뻐 보였답니다!



일단 나이키 솔레이 텅의 제품 정보를 먼저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밑에 솔레이 텅의 제품 정보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이번 연도 1월에 구매하려고 알아봤을 때의 가격은

완전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2만원 중~후반이었습니다.

제일 최저가로 구매를 하려고 했었는데

역시 디자인이 괜찮아서 그런지 대부분 품절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최저가는 포기하고 몇 천 원을 더 써서

어쩔 수 없이 구매하게 됐습니다.


지금 현재 기준의 가격은

2만 9천 원에 판매 중이네요!

잘 찾아보면 더 싸게 가능할 겁니다.

근데 지금도 사이즈 대부분이 품절 상태인데

더 구하기 어려워지기 전에 잘 찾아봐야 할 거 같습니다.


제 원래 발 사이즈는 260사이즈입니다.

쪼리는 처음 신어보는 거라 사이즈를 크게 살 것도 없이

그냥 정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260을 구매해서 신었는데 완전 제 발에, 사이즈가

잘 맞았습니다. 완전 딱 맞게 신고 싶다 하면

정 사이즈로 가시고,


조금의 여유를 원하신다면 한 치수정도

크게 신으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슬리퍼의 두께는 너무 얇지도 않고,

두껍지도 않은 정도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신었을 때 많이 가벼웠습니다.


쪼리를 처음 신어봐서 착화감은 잘 모르겠는데,

막 엄청 편하다 이건 아니었습니다!


제가 처음 신어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쪼리는 발가락을 끼워서 신는데

저는 발가락 사이가 너무 아팠습니다.


원래 쪼리가 이런 건지.. 제가 처음이어서 그런건지..

처음에 너무 아파서 불편했는데

계속 신다 보니 적응을 해서

처음 신었을 때의 통증은 지금은 없고

그냥저냥 편하게 신고 있네요.


여름이라 그냥 반팔 반바지 쪼리

3종 세트로 입고 나가면 굉장히 편하답니다ㅎㅎ

웬만한 옷에는 다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쪼리의 소재는

갑피는 합성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으며,

밑창은 인젝티드 파일론, 플라스틱이 100%라고 합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냥 너무 말랑말랑하지 않고,

그렇다고 엄청 딱딱한 것도 아닌 딱 중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네요.



발바닥이 닿는 부분은 물에 젖거나 비가 올 때 신는다면,

쪼리가 축축해 지는데 쪼리의 발판이 미끄럼 방지를 위해

디자인이 돼 있어서 어느정도 미끄럼 방지를

잡아줍니다. 실제로 신으면서 이 쪼리 왜이렇게

미끄러워?라는 생각은 안한거 같습니다.



사이즈 표는 참고만 해주시고

제가 위에서 말씀 드렸던 거처럼

사이즈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나이키 솔레이텅 쪼리 착샷

이건 제가 오늘 슬리퍼 대신 쪼리를 신고 나간

나이크 솔레이텅 쪼리 착샷입니다.

주로 동네 슈퍼 갈 때 자주 신고 나갑니다..ㅎㅎ


물론 나중에 물놀이를 하러 갈때

필수 템이기도 합니다.

물놀이 필수 템은 쪼리니까요!


한 달 동안 신어본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일단 제가 구매한 건 1월이지만 실제로 착용한 거를 날짜로

따져보면 한 달 정도 되는 거 같네요.

어떻게 보면 많이 신지는 않았습니다.

왜냐 알파 바운스가 더 편하긴 하거든요ㅎㅎ

하지만 슬리퍼와 쪼리는 다른 종류입니다!


저번에 비 올때 긴 바지에 쪼리를 신었었는데

잘 어울렸습니다.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리는 쪼리라고

하고 싶네요 디자인이 무난하게 NIKE로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장점을 말해보자면

1. 디자인이 이쁘다.

2. 가볍다.

3. 발바닥 부분 미끄럼 방지가 가능하다.

4. 어떤 옷이든 웬만하면 어울린다.

5. 편하다


여기까지인 거 같네요

그럼 이제


단점을 말해보자면

1. 발가락 사이가 아프다..

2. 계단 같은 곳에 내려갈 때 소리가 크게 난다.

3. 사이즈 구하기 힘들었다.

4. 좀 오래 신어봐야 한다.


이정도네요ㅎㅎ


여기까지 나이키 쪼리 솔레이 텅 한달 정도 신어본 후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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