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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리퍼 1년동안 신어보고 느낀점

 

안녕하세요 운성이에요! 오늘은 제가 작년 여름에 구매를 해서 지금까지 아주 잘 신고 있는! 아디다스 알파 바운스 슬리퍼 1년 동안 신어보고 난 후의 느낀 점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슬리퍼를 신으면 거의 삼선 슬리퍼만 신었습니다. 근데 친구가 계속 알파 바운스를 추천해 주길래, 슬리퍼가 거기서 거기지 않냐 그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자기가 신고 있는 알파 바운스를 신어보라고 해서 한번 신어봤는데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이게 처음 신었을 때 발바닥이 진짜 푹신푹신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가장 중요한 키높이! 키높이가 한 3cm는 될 거 같아서 이점에서 또 만족했었죠 그래서 와 이거 진짜 발이 편하네라고 말하고, 바로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저는 거의 인터넷 쇼핑을 자주 하는 편이라, 인터넷으로 알파 바운스를 알아봤습니다. 그러다가 백화점에서 주는 적립금 이런 거 쓰면 그나마 저렴하길래 인터넷 백화점 몰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슬리퍼 신은 지 1년에서 한달이 안되네요ㅎㅎ 그때가 여름이었는데 진짜 웬만하면 거의 알파 바운스 슬리퍼만 신고 돌아다녔답니다.

 

물론 겨울에도 양말에 알파 바운스 자주 신었고, 지금도 아주 많이 자주 신고 있습니다. 왜냐면 편하고 푹신하기때문입니다. 알파 바운스의 특징은 밑에 내용을 참고해보세요.

알파바운스 특징

 


(사진출처 :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알파 바운스의 디자인은 다들 잘 아실 겁니다. 밖에서 신고 다니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죠. 저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슬리퍼를 신고 싶지는 않았었는데 신자마자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알파 바운스는 농구화에서 영감을 받았고, 3-스트라이프 갑피와 부드러운 폼 라이닝이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고 합니다.발바닥의 밟는 부분이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나와서 걸을 때마다 편안한 쿠셔닝을 전달해 줍니다.

 

 

 

알파 바운스의 완전 정가는 59,000원입니다. 슬리퍼인데 거의 신발값이랑 비슷하다니?!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인넷을 잘 찾아보면 저처럼 정가보다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사항은 알파 바운스의 사이즈는 10단위로 나오지가 않습니다. 제일 작은 사이즈는 235사이즈부터 시작을 하며 제일 큰 사이즈는 315사이즈까지 있습니다.

 

여기서 왜 5단위부터 시작이지?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이 슬리퍼는 그냥 235, 245, 255, 265 이런 식으로

5단위로만 나옵니다.

 

(사진출처 :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사이즈 팁을 드리자면 사이즈가 점핑 사이즈로 출고되었기 때문에, 자신한테 맞는 사이즈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작게 신으면 될 거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원래 신발 사이즈가 260사이즈인데, 265를 구매해서 전혀 불편함 없이 잘 신고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아디다스 매장 가서 직접 신어보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긴합니다!ㅎㅎ 

 

알파바운스 색상

알파바운스의 국민 슬리퍼 색상은 대부분 흰검을 많이 신으시지만! 색상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흰검, 올검, 네이비로 총 3가지의 색상이 있으니 자기취향에 맞는걸로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흰검이 제일 이뻐보이네요. 밑에 사진도 참고해보세요.

 

 

알파바운스 벨크로


제가 크게 신는 이유 중 하나가, 이 사진처럼 발 볼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가 부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었을 때 발볼쪽을 조일수가 있어서 굉장히 편합니다.

 

 

 

 

알파바운스 1년동안 신어본 느낀점

 

이건 오늘 제가 슬리퍼를 신고 나갔던 사진입니다. 디자인도 나름 괜찮아서 반바지, 긴 바지에도 상관없이 그냥 신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신어본 느낀 점을 말해보자면, 일단 편합니다! 발바닥이 너무 편해요.. 그리고 내구성이 좀 강한 거 같습니다. 제가 슬리퍼를 좀 막 신는 편인데도 현재 슬리퍼에 상처 난 곳이 없고, 한 번도 세탁한 적이 없는데  사진에서 보이듯 더럽지도 않습니다!

 

1년 동안 신은 슬리퍼가 맞나 싶을 정도로 지금도 거의 처음 샀을 때 그 느낌으로 신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점을 말해보자면 신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밖에 나가면 1명씩은 꼭 보게됩니다.

 

그리고 알파 바운스를 신고 오래 걸으면 뒷굽 쪽이 뭔가 헐떡이는 기분이 들어 좀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편하긴 하지만요. 근데 이건 원래 크게 나온 슬리퍼인데  제가 기존 사이즈보다 크게 신어서 그런 거 일수도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세요!

 

 

여기까지 알파 바운스 슬리퍼 1년동안 신어본 후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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