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 에어팟 케이스 선물용으로도 괜찮을거 같은 리뷰

질스튜어트 에어팟 케이스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거 같은 리뷰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것 운성입니다!

오늘은 제가 산 물건은 아니지만 

최근 제 여자친구가 선물 받은 에어팟 케이스를 

리뷰해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광고는 절대 절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ㅎㅎ

일단 제 여자친구가 이 선물을 받고 왔을 때,

저한테 엄청 자랑을 했습니다. 이쁘지 않냐고

제가 본 여자친구는 아주 만족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근데 제가 봐도 만족할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평상시에 보던 에어팟 케이스들은 

대부분 가격대가 1~2만 원대인데, 그 케이스들을 보면은

그 가격대에 맞게 케이스가 만들어졌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저도 1만 원짜리 에어팟 케이스를 끼고있습니다ㅎㅎ)

이 에어팟 케이스는 "오 좀 있어 보이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스튜어트는 패션 브랜드로 알고 있는데,

패션 브랜드에 맞게 에어팟 케이스가 좀 세련돼 보인다고 해야하나

10대, 20대가 좋아할 만한 디자인으로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가격을 물어봤는데 선물을 준 친구들이

알려주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래서 제가 방금

인터넷으로 알아봤습니다!

일단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거 같고, 

백화점 방문 구매가격은 

정가 5만 원대 초~중반 같고

인터넷으로 검색했을 때의 최저가격은

49,5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질스튜어트 에어팟 케이스 리뷰 Start

쇼핑백이랑 에어팟 케이스의 박스가

정말 귀염귀염 합니다.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이 맞는 거 같습니다.

쇼핑백과 에어팟 케이스의 박스를 보면,

확실히 질스튜어트 에어팟 케이스가 비싼 이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

박스에는 질스튜어트라고 쓰인 빨간색 리본으로 포장이 되어있고, 

만약 제 지인이 여자친구 선물에 대해 고민하고 그 여자친구가 에어팟이 있다면

이 질스튜어트 에어팟 케이스도 좋을 거 같다고 말할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깔끔하니 질스튜어트의 하트 모양 로고가

여기저기 박혀있어서 귀여워 보입니다.!

질스튜어트 에어팟 케이스 개봉기

에어팟 케이스가 크기에 맞지 않게

파우치 안에 담겨있는데 파우치 안에는,

케이스와 작은 봉투가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봉투 안 내용은 구매해 주셔서 고맙다,

제품의 특성에 대해 설명이 돼있었고.

품질보증서? 같은 종이가 들어있었습니다.

질스튜어트 에어팟 케이스의 모양은 이렇게 생겼고,

옆에 하트 모양으로 된 고리가 같이 달려있어,

에어팟 케이스의 포인트를 더 해줍니다.

에어팟 케이스의 열고 닫고는 똑딱이로 돼있습니다.

제가 본 이 질스튜어트 에어팟 케이스는

음.. 그냥 여자분들이 사용하기에 만족하실거 같은데,

에어팟 쓰시는 분들이 선물 받으시면

아마 좋아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 그리고 또 참고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제 여자친구가 말하길

"에어팟 뺄 때와 낄 때가 너무 불편하다고 합니다"

근데 케이스는 이쁘다고 하니

불편한 것도 있는 점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