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차밍센츠 실사용 리뷰!
안녕하세요 운성입니다ㅎㅎ
뭔가 물건 리뷰는 오랜만에 하는거 같네요
항상 리뷰만 하다가 리뷰 할만한 물건이 없어서
한동안 못했는데 마침 필요한게 생겨서
리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은 차량용 방향제로 유명한
양키캔들 제품의
차밍 센츠 리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양키캔들 차밍센츠 리뷰
제가 양키캔들 차밍센츠를 사용한지는
거의 한 4개월 정도 된거같네요!
양키캔들 하면 에어컨에 꽂는 형식의 제품이나
캔들 모양의 제품을 주로 많이 사용하시는 걸 봤는데요
차량용 방향제 어떤 게 좋을지 찾아보다가 유튜브에서
이 양키캔들 차밍센츠 제품을 알게 됐어요!
그때 당시 스타터 세트라고
본품 + 방향제까지 들어있었는데
지금 가격을 확인해보니
배송비 포함 19,400원에 구입했네요!
이제 양키캔들 차밍센츠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저는 원래 사용하던 거라 박스는 없지만
구성품은 저렇게 팔찌처럼 끼우고 빼는 형식의 링,
양키캔들 참이랑 로켓이 제공돼요!
참은 양키캔들이라 적혀있는 타원 모양입니다!
로켓은 방향제를 넣을 수 있는 동그란 통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네요!
저 클로버 모양도 참인데요!
저거는 스타터 세트에 포함이 안된답니다
제가 따로 구매했습니다!
참의 종류는 10가지 정도 되는데
이렇게 모양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없어도 되지만 본인에게 의미 있는
참을 추가해주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는 행운이 오면 하는 마음에
클로버로 선택했습니다ㅎㅎ
이것도 구매를 해야 해서
그때는 배송비 포함해서 7,500원을 주고 샀네요!
제품은 지금도 5,000원 정도 하는 거 같네요
이렇게 방향제도 끼고 참도 껴주면
차밍센츠는 이런 식으로 생겼답니다!
제가 리필용으로 구매한 세라믹 방향제는
바하마프리지, 핑크샌즈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기본에 썼던 향이 핑크샌즈인데
향이 베리향 + 바닐라향이 섞여있는데
달콤한 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네요!
그리고 이번에 제가 뜯어서 껴본 바하마프리지
이것도 기존에 끼던 핑크샌즈향이랑
비슷하게 달달한 향이 나는데 과일향+바나나향?
이렇게 섞인 거 같은 냄새였습니다!
향기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향 종류 8가지
좀 남자다운 향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양키캔들에서 유명한 미드썸머나잇 향을
많이 선호하신다고 하네요~
저는 달콤한 향을 더 좋아하기에
저 두 개로 선택을 했습니다!
향도 여러 가지가 있으니 보시고
자기 취향에 맞는 향을 선택해주시면
아마 만족하고 잘 사용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양키캔들 차밍센츠 세라믹 방향제
박스에는 사용법이 나오고
보시면 향의 기간은 30 Days라고 하는데
한 달보다 더 오래갔어요!
제가 기존에 끼고 있던 거는 아직도 향이 나고 있고
은은하게 나는데 저는 좀 더 찐해졌으면 해서
그냥 향이 좀 나더라도 리필해줬습니다ㅎㅎ
거의 3~4개월 정도 간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사용방법은 이런 식으로 통을 열어서 방향제를 넣어주고
새 방향제를 뜯어서 넣고 꾹 닫아주시면 됩니다!
확실히 새 거를 뜯어보니 냄새가 정말 찐하게 잘 났어요!
링을 닫으려면 여기 동그란 거를 홈에 맞춰서
돌려주시면 돼요!
차밍센츠 사용 및 느낀 점
차에 걸어 놨을 때 모습입니다!
제가 이 차밍 센츠를 써보고 느낀 점은
일단 방향제 역할도 해주지만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기에도 아주 좋았습니다
차에 허전함을 채워주는 그런 느낌??
그래서 아주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차밍센츠의 장점은
인테리어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냄새도 좋지만
4개월 정도 향이 지속된다는 점에서 좋은 거 같네요
차밍센츠의 단점도 존재하는데요
울퉁불퉁한 도로를 갈 때나 방지턱 이런 곳을 지날 때
저 참과 로켓들이 서로 움직여서 부딪혀 나오는 소리
찰캉찰캉 소리가 좀 크게 납니다
저는 별로 크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괜찮았는데
저희 엄마께서는 시끄럽다고 하시더라고요ㅋㅋㅋㅋ
하지만 저희 엄마도 소리에 적응을 하시다 보니
이제는 소리에 신경을 안 쓰시게 됐습니다ㅎㅎ
여기까지 양키캔들 차밍 센츠 사용 리뷰 끝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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