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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브러쉬 리뷰, 브러쉬로 두피 관리하기!


오늘도 반갑습니다 운성입니다.!

오늘은 저번 주에 인터넷으로 구매한 샴푸 브러쉬를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한 달 전쯤 부터인가 머리가 갑자기 자주 간지러웠습니다. 그래서 샴푸 문제인 줄 알고 샴푸를 다른 것도 써봤습니다. 하지만 샴푸를 바꿔서 사용해도 똑같이 두피가 간지러운 건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감을 때 내가 좀 대충 머리를 감고 있나 보다 하고, 샴푸를 할 때 손톱이 아닌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중간 정도로 힘을 주고 마사지하듯이 열심히 닦아봤습니다. 이렇게 했더니 그래도 저번보다는 덜 간지러워진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근데 뭔가 시원한 느낌을 더 받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페이스북보다 우연히 그냥 스크롤 내리다가 봤었던 이상민님이 쓰시던 샴푸 브러쉬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한 번 써봐야겠다 하고 샴푸 브러쉬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샴푸 브러쉬 리뷰

샴푸 브러쉬를 구매해서 사용한 지는 지금 3일 정도 됐습니다. 샴푸 브러쉬에도 아주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이 브러쉬가 뭔가 제일 많이 본 물건이라 이거로 샀습니다. 이래서 광고를 하는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브러쉬의 종류는 끝에 부분이 빗 처럼 생긴 브러쉬도 있었고, 브러쉬의 끝 모양의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가격을 안 봤을 때, 대충 생각했던 가격대는 한 3,000원 정도 생각했었는데, 가격대가 7,000원~15,000원으로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배송비까지 2,500원이 추가로 들어가니 거의 샴푸브러쉬는 만 원 정도 써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최저가로 잘 찾아보자 해서 찾은 게 5,900원짜리 입니다. 배송비도 추가로 들어갔습니다!

잘 찾아보시면 더 저렴하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총 8,400원이 들어갔습니다!



배송은 2일 정도 걸려서 받았습니다. 일부러 좀 일찍 받고 싶어서 아침에 주문을 했답니다. 샴푸 브러쉬를 빨리 써보고 싶은 마음이 컸었는데, 씻고 나갈 준비를 다 하고 문을 나오니 이미 문 앞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쉬운 맘을 뒤로하고, 일 끝나고 집에 와서 샴푸 브러쉬를 쓰려고 바로 뜯었습니다. 비닐 안에 조심히 포장이 되어서 왔습니다.



두피브러쉬의 잡는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돼있었는데, 예전에 본 광고에는 망치로 두드려도 부서지지 않다고 선전했던 게 생각이 났지만 전혀 그렇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단단해 보이지는 않고 그냥 플라스틱 같았습니다. 브러쉬는 고급 소재로 구성된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브러쉬의 강도는 많은 데이터의 정보로 적절하게 만들었다고 그럽니다.




손잡이 잡는 부분을 잡아봤는데 머리에 대고 쓸 수 있게 손잡이가 편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샴푸하고 브러쉬로 빗질을 할 때 잡는 부분이 불편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3일 동안 써본 후기를 솔직하게 말해보자면,

처음에 샴푸를 바르고 이 브러쉬로 빗질을 했는데, 예상보다 좀 자극적이었습니다. 이거 진짜 머리 브러쉬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좀 아팠습니다. 그래도 시원한 느낌은 좋았습니다. 손으로 하는 것과는 확실히 다르긴 했었고, 시원한 느낌이 좋아서 현재 두피관리할 겸 일 나가기 전에 한번 감고, 자기 전에 한 번 더 감아줍니다. 이 브러쉬를 사용하기 위해서 머리를 감는 느낌? 이 듭니다. 음.. 그리고 저는 머리가 짧아서 샴푸를 하고 브러쉬질을 할 때 머리가 엉키거나 그러지 않았는데, 구매하기 전 사람들이 쓴 리뷰를 보니 여성분들은 긴 머리가 엉키지만 쓸 만은 하다고 그럽니다. 이점 참고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 두피에 닿는 제품인데 계속 사용해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도 시원해서 좋았는데, 확인을 해보니 이 샴푸 브러쉬가 SGS 안전성 테스트 결과를 통과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뭐 안전성 검사가 인증됐다고 하니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편하게 쓰려고 합니다.


* SGS란 국제 표준(ISO) 절차를 준수하는 인증 회사(SGS)라고 합니다!


그래서 3일 써본 현재 두피가 간지러운 거는 기분 탓일 수도 있는데, 한 5~6시간 정도는 머리가 간지럽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도 이 브러쉬로 관리를 해주니까 잠잘때도 간지럼증이 좀 줄어들어서 좋았습니다. 이제는 저한테 머리 감을 때 꼭 필요한 물건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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