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 효능 부작용

새싹보리

새싹보리 효능 부작용

요즘 비가 그치고 나서 너무 덥고 습해서 밤에도 자다가 몇 번이나 깨요. 제방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선풍기에 의존해야 하는데 어젯밤은 진짜 덥더라고요. 이럴 때마다 여름 너무 싫어요..  날이 갈수록 점점 더워지는 것 같아요. 저희 집은 정말 폭염이랍니다. 자 이제 새싹보리 효능 부작용 관련 내용을 알아볼까 합니다.

 

 

 

새싹보리 효능

이름만으로도 상큼한 초록빛이 연상되어 눈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 바로 새싹보리에요. 새싹보리는 보리의 어린 싹입니다. 보리순이라고 합니다. 싹이 터서 자라난 20cm 이내의 부드러운 새싹을 잘라서 그대로 생으로 사용하거나 즙을 내서 사용합니다. 또한 말려서 분말로 먹는 등 섭취 방법이 다양합니다.

 

보리순은 집에서 직접 재배할 수도 있는데, 씨앗을 구해 물에 잠기도록 하루 동안 놓아둔 다음, 하루 지나 씨앗을 건져 채반에 거즈 및 티슈 등을 깔아서 올려놓으면 됩니다. 매일 물을 갈아주거나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서 발아할 때까지 기다리면 되고요. 5~6일 정도 지나면 연한 보리순을 수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새싹보리 효능에 대해서 더 알아보자면, 새싹보리의 섬유질은 놀라울 정도로 풍부합니다. 섬유질의 효능은 우리가 익히 너무나 많이 들어와서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알고 있죠. 또한 비타민의 종류도 엄청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초록빛의 멀티 비타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비타민A는 물론 C, E, 그리고 비타민 B 군에 속하는 각종 영양성분이 가득한데요. 특히 비타민 C의 경우 오렌지에 비해 2~7배 정도가 많다고 하니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는 바입니다.

 

 

또한, 새싹보리의 효능 중 하나는 우리 몸에 필수 영양소인 미네랄 성분들도 풍부하답니다. 우유 4배의 함량인 칼슘과 시금치보다 6배나 많은 철분을 비롯해 마그네슘, 아연, 칼륨 등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답니다.

 

새싹보리는 우리 몸에 이로운 영향이 정말 많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어떤 효능으로 이리도 핫하게 주목을 받는지 한번 알아보기로 합니다. 한국인이라면 짜고 매운 음식 안 좋아하는 사람 거의 없죠?

 

 

이런 식생활은 내장 비만을 일으키는 주범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유난히 볼록 나온 복부 때문에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는데, 요즘 TV에서 자주 본 새싹보리 다이어트는 내장 지방이 쌓이는 걸 막아주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소개하길래, 저도 열심히 섭취 중이랍니다.

 

또한, 새싹보리는 혈중 알코올 농도를 경감시키는 숙취 해소와 알코올성 지방간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 건강을 개선시켜준다고도 합니다. 

 

 

새싹보리는 슈퍼푸드로 알려질 만큼 다양한 성분과 효능이 뛰어납니다. 특히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고 폴리코사놀이라는 항산화 물질을 가량 함유해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중성지방 지수를 낮추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 몸속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도 일등 공신이라 할 수 있죠. 이렇게 혈관에 기여하는 정도가 높아 각종 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비만을 개선해 성인병에 노출되는 것 또한 막아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15㎝ 보리의 어린잎에는 칼슘은 우유의 4.5배, 철분은 시금치의 16배, 칼륨은 사과의 20배, 필수 아미노산은 밀싹의 16배, 식이섬유는 고구마의 20배 정도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N의 새싹보리차는 100% 국산 새싹보리를 사용해 만든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의 음료로 건강한 보리 새순의 영양가를 그대로 담아 온 가족이 함께 마시기에 좋다고 합니다.

 

사포나린의 함량이 가장 높은 파종 후 10~12일가량된 15㎝의 어린잎을 사용하며, 칼슘, 철분, 칼륨, 필수 아미노산,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온 가족 건강 관리의 필수템이라고 합니다.

 

 

 

새싹보리 부작용

이렇게 우리몸에 많은 도움을 주는 새싹보리도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우선 새싹보리 구매 시 잘 알아보고 구매를 해야 합니다. 새싹보리가 몸에 좋다고 아무거나 구매를 할 경우에는 우리 몸에 큰 해를 불러올 수가 있거든요.

 

2020년 5월쯤 뉴스에서 새싹보리 분말에서 쇳가루 및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소비자원에서 검색순위 상위 20개 제품을 조사해서 확인해봤더니, 절반 이상에서 금속성 이물질과 대장균이 검출된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문제있는 새싹보리 섭취 시 부작용으로 복통 유발, 두드러기 발생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새싹보리를 과다 섭취하게 되면, 배탈, 설사 등의 증상이 생길 수도 있고, 체질에 따라서 알레르기 반응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몸에 좋다고해서 많이 먹는 게 아닌, 내 몸의 적정량을 잘 맞춰서 먹는 것이 몸에 좋다고 합니다. 새싹보리 분말의 경우 하루 섭취 권장량은 10g 이하라고 합니다.

 

 

안전한 새싹보리 고르는 방법

에어밀 방식으로 제조하는 제품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에어 밀 방식은 해로운 물질을 차단해주고, 걸러주는 방식으로 제조한 제품입니다.

 

추가로, 자연노지인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곳, 건강 기능식품으로 공식적 검증을 받은 제조업체, 유기가공 마크를 잘 확인해보고 구매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 새싹보리 효능 부작용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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